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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스마트 공장·스마트 산단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산업단지 추진

by 볕날선생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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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필요한가

우리나라의 제조업 경쟁력은 세계 5위 수준이다. 제조업은 양질의 일자리 450여만 개, 국내총생산(GDP)에서 비중 30.4%(2017년 기준)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원동력이다. 제조업의 국내총생산(GDP) 비중은 한국 30.4% > 중국 29.3% > 독일 23.3% > 일본 20.3% > 미국 11.2% 순으로 우리나라가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다.

세계 각국이 제조업 혁신경쟁을 펼치고 있다. 미국은 2011년 6월에 〈Manufacturing USA〉를, 독일은 2011년 4월에 〈Industry 4.0〉을, 일본은 2017년 3월에 〈Connected Industry〉를 각각 제조업의 새로운 전략으로 채택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의 활력이 저하되고 있다. 제조업 가동률은 2012년 78.5%에서 2014년 76.1%, 2016년 73.4%, 2018년 73.5%로 차츰 낮아지고 있다. 중국과의 기술격차가 줄어들면서 제조업 경쟁력도 도전받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기술격차(KISTEP)는 2010년의 2.5년에서 2012년 1.9년, 2014년의 1.4년에 이어 2016년에는 1.0년을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제조업 경쟁력 순위(UNIDO, 유엔산업개발기구)는 2000년 11위, 2010년 4위, 2016년 5위를 기록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은 2000년 22위에서 2010년 6위, 2016년 3위로 높아졌다.

제조업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기업체의 99.6%에 이르는 41.1만개, 종사자는 70.2%인 311만 명에 이른다.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이 제조업 생태계의 핵심임을 보여주는 수치다.
정부는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해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을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다. 혁신성장의 일환으로 생산성 향상의 대안인 스마트공장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제조업 전반의 혁신으로 확산·발전시키기 위한 스마트산단 프로젝트 등 스마트제조혁신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 스마트제조혁신 전략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 혁신전략

ㅇ 비전 : 스마트 제조혁신으로 중소기업 제조 강국 실현- 공장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공장경쟁력 확보- 산단혁신을 통해 제조혁신 거점 구축- 일터혁신을 통해 사람 중심 일터 문화 조성

1) 공장혁신 : 제조 중소기업의 50%(3만개) 스마트화 달성

① 2022년까지 3만개 구축- 2020년 노동시간 단축 시행기업, 뿌리산업 등 현장애로 또는 생산성 향상 효과 큰 전략업종을 우선 지원- 스마트공장 설비 투자자금 2조 원(산업은행 1조 원, 기업은행 5,000억 원, 중소기업진흥공단 5,000억 원) 지원과 스마트공장 구축·공급기업 전용 3,000억 원 펀드 조성- 정부·지자체가 연결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지원 모델 신설(정부 : 지자체 : 중소기업 = 4 : 2 : 4)

② 대기업을 통한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 구축지원 강화- 대기업 퇴직 우수 기술전문가(스마트 마이스터)를 중소기업에 파견하는 지원사업 신설(2019년 100명)

③ 스마트 공장 공급 기업 육성- 전국 단위 제조 데이터 수집·분석·활용이 가능한 빅데이터 센터·플랫폼 구축(2019)- 중기부 연구개발(R&D)(2019, 1.1조 원) 20%를 공급 기업에 지원,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스마트 공장 쇼케이스 구축- 해외기업 대상 국내 스마트 공장 공급산업의 성과 홍보와 견학 프로그램 연계

④ 스마트 공장 운영인력 양성규모 확대(2022) : 5만 명→ 10만 명- 직업계고 교육과정 개편으로 스마트 공장 거점 특성화고 지정(2019, 20개), 스마트 공장 관련 기술분야 자격증 지원 등- 전문학사 과정의 스마트 공장 계약학과 설치(2019. 4개)- 스마트 공장 운영과 공정설계 등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공간 확보, 장비 구축을 위해 산학융합지구 대학에 스마트랩 구축(2019. 2개) 등


(출처=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관계부처 합동) 보도자료)

2) 산업단지 혁신 : 산업단지를 스마트 제조혁신의 거점으로 육성

① 「스마트 산업단지」선도 프로젝트 추진- 데이터의 연결관계부처 합동 「스마트 산업단지 기획단」 구성, 2022년까지 10개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공유를 통해 기업 생산성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신산업을 창출하는 「스마트 산업단지」조성 추진- 관계부처 합동 「스마트 산업단지 기획단」 구성, 2022년까지 10개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

② 산업단지 제조혁신- 산업단지 내 공장 간, 산·학·연 간 데이터·자원을 연결·공유·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 데이터를 활용해 예지정비 등 공정혁신(수요기업), 수요맞춤 제품 개발(공급기업), 유휴자원 공유 플랫폼 구축(산업단지)

③ 지역맞춤형 근로자친화 공간 조성- 문화·체육 시설 등을 집적화한 복합문화센터 설치(2019, 13개소),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어린이집 확대(∼2020, 100개)- 고용 부담 완화를 위해 기숙사 임대료 지원, 임대형 행복주택 건립

④ 좋은 일자리 창출- 산업단지 내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을 통해 스마트창업센터 구축, 저렴한 입주공간과 오픈 랩, 컨설팅 제공- 신산업 중심의 창업 촉진, 신제품 개발·사업화의 걸림돌 제거를 위해 산업단지 입주업종을 대폭 확대하는 네거티브존 도입-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에너지 기반 조성(2019년~), 통합 에너지 거래 플랫폼 구축·확산(2020년~)

3) 일터혁신 : 사람이 중심이 되는 노동환경 조성

① 안전한 일터 환경 조성 : 산업재해 30% 감소 목표- 고위험 업종에 협동로봇 지원사업 신설(2019, 45억 원), 스마트 공장 지원 대상에 노동자 위험경감 시설·장비 추가- 소공인에게 안전 작업환경 제공하는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2019, 50억 원)

② 노동자가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스마트 공장- 노동자가 참여하는 노동친화형 스마트 공장 도입(2019, 5개사)- 노사 파트너십 활동(노사협의체 운영, 워크숍 등)과 전문컨설팅(임금체계, 근무형태 개선 등) 등 협력 인프라 강화

③ 지역별 경제계 - 노동계 - 대학 등 참여하는 제조혁신 협의체 구성- 성공사례를 발굴·확산하는 ‘제조혁신 운동’ 추진, 협의체가 스마트 공장 보급 등 제조혁신운동 주도, 정부는 매칭 지원 등 후원

4) 혁신기반 : 민간·지역·정부가 함께하는 제조업 상시 혁신체계 구축

① 지역에 스마트 공장 구축과 사후관리 전담하는 ‘제조혁신센터’ 시범 구축(2019. 1개 → 2020 이후 전국 확산)- 이원화된 중앙 집행체계(스마트 공장추진단+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를 제조혁신센터로 통합, 지역단위 지원조직과 연계

② 관계부처(중기부·산업부·과기부 등)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제조혁신 추진체계(가칭)’ 구축 추진

3. 스마트 산업단지 추진 현황

스마트 산업 산학연 네크워크 구축

ㅇ 스마트 미니클러스터 14개 신규 구축- 산업단지 내 제조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 선도

◇ 스마트 미니클러스터· 산업단지 입주기업, 관련 대학, 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산학연 네트워크(20~30개사 규모)· 제조 데이터 수집·활용과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와 연구개발(R&D) 수행· 제조데이터 전문 코디네이터 매칭, 운영비(5000만 원/년) 지원· 제조 데이터 활용 R&D(과제당 2년간 국비 총 8억 원 지원) 우선 배정 등·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으로 공모 거쳐 선정. 입주기업 200개사 포함, 총 340개의 산·학·연이 참여 (클러스터당 24.3개 기관)· 분야별로는 자동차부품 4개, 전기·전자 3개, 기계 2개, 뿌리산업 2개, 정밀화학 2개, 조선 1개· 지역별로는 스마트 선도산업단지로 선정된 창원(4개)과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3개)에서 7개, 서울(서울디지털), 부산(녹산·신평), 충청(천안·아산), 전북(군산·익산), 강원(북평·문막·동화) 등 전국 주요 산업단지에 각 1개씩 구축

ㅇ 산업단지 내 ‘데이터·자원 초연결 네트워크’ 구축- 스마트 산업단지 3대 핵심분야 : △ 제조혁신(스마트 공장, 데이터·자원 초연결 네트워크) △ 근로자 친화공간 조성 △ 미래형 산업단지(창업·신산업 지원, 신기술 시험장)- 제조 데이터, 스마트 공장 구축과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산·학·연이 공유- 전문 관리자(코디네이터)와 함께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센서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해서 수집·분석해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하는 기술개발 과제 공동 기획·실행- 제조 데이터 활용 성공 사례를 조기에 만들고 산업단지 내로 빠르게 확산하는 ‘산업단지 스마트제조화의 촉매’ 역할

ㅇ 산·학·연 협업을 통한 제조 데이터 활용(창원 산업단지)- 스마트 전력 제어 모듈(센서) 개발 A사와 공장 모니터링 S/W 개발 B사, 관련 대학(빅데이터 분석) 협력해 기업의 노후장비 고장 예측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현재 창원 지역 48개 제조기업의 장비에 전력센서를 부착해 장비별 전력사용량을 수집, 실시간 전송 서비스 제공해 고장 시 즉시 대처 가능, 과부하·화재 예방 등- 앞으로 지능형 센서 고도화(전력→진동, 온도)와 빅데이터 알고리즘 개발로 장비 수명 예측, 예지 정비, 공정 효율화 등에 활용

ㅇ 스마트 미니클러스터 구축·운영과 제조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에 2019년 총 104억 원(29개 과제), ’20년 149억원(기존 29개 과제 및 신규 13개 과제) 투입, 향후 스마트 미니클러스터 구축과 지원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

스마트 산업단지 표준모델 도입

ㅇ (의의) 스마트 산업단지 핵심과제별 사업을 표준화해 사업추진 실행력을 담보하고, 산업단지별 특화사업 발굴 유도
- 핵심과제별 예시사업과 관련 정부부처 명시(32개사업, 8개부처)

ㅇ (내용) 산업단지특성을 감안한 제조혁신에 중점, 환경개선을 통한 산업단지 효과 극대화
- (제조혁신) 산단 맞춤형 스마트공장 확산, 산단 내 데이터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 혁신성장과 주력산업 고도화 지원 · (데이터 수집·활용) 입주기업의 제조 관련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데이터센터 설립 및 스마트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산단 내 스마트공장 확산 → 개별 기업 데이터 수집 기반구축 → 데이터 연결·공유 및 데모공장(Testbed) → 연관 제조산업 육성 → 비즈니스 연계

- (스마트 인프라) 지역 맞춤형 거주·생활, 스마트한 편의시설 조성으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 (근로환경 개선) 행복주택 건립, 도시 숲 조성, 스마트 가로등(지능형 CCTV 탑재) 및 스마트 부스(근로자 쉼터) 설치 등 생활여건 개선

- (미래형 산단) 산단의 신기술·신산업 시험장(테스트베드) 화(化)로 창업 및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인프라 조성 · (제조창업 허브) 산단 내 풍부한 제조역량과 새싹기업을 연계·지원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산단형 제조창업 중심 구현  * 스마트산단 공유플랫폼(Smart K-Factory) 시범서비스 : 공장찾기, 홍보·거래, 산단 정보 · (에너지 효율화) 에너지 소비 최적화를 위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확산 및 산단 특화 통합 에너지 거래* 플랫폼 구축  * 기업들의 잉여전력 및 폐열을 산단의 다른 기업과 P2P 방식으로 거래

4. 스마트 산업단지 현황 및 확산방안

「스마트 산업단지」의 성공모델을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경남 창원과 경기 반월시화의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를 가장 우수한 산업단지로 선정했다.
선도 산업단지 내에서 맞춤형 스마트 공장 확산, 데이터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 혁신성장과 주력산업 고도화, 스마트 인프라와 신산업 창출 등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2019년 6월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에서 2030년까지 스마트 산업단지를 2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창원, 반월시화에 이어 구미 국가산업단지, 남동 국가산업단지가 2020년 스마트 산업단지로 선정됐다

ㅇ 창원 : 기계·전자 등 주력업종 특화, 풍부한 스마트 혁신기반에 더해 지자체의 의지도 높아, 산업단지 스마트화의 최적지인 것으로 평가- 주력산업(기계·전기전자) 집적도가 커 첨단업종(지능형 기계 등)으로 고도화될 잠재성이 높음- 대학, 기업연구소 등 혁신기반이 풍부해 스마트기술 개발과 적용에 유리- 경남도가 자체 예산을 확보할 정도로 관심이 높아, 지자체와의 협조체계 구축 용이


(출처=스마트산단 표준모델 구축 및 선도산단 실행계획 (2019.9))

ㅇ 반월시화 : 국내 최대의 부품·뿌리업체(1.8만 개), 근로자(26만 명) 밀집단지, 스마트시티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모범경영 축적 용이- 제조업 근간인 부품·뿌리업종이 집적돼 스마트 공장·데이터연계 사업과의 시너지- 중소업체·근로자가 밀집, 생산방식·근로환경 스마트화로 인한 파급효과 확대- 스마트시티(시흥시) 등 국책사업과 연계 통해 투자 대비 효과성이 크게 향상 가능


(출처=스마트산단 표준모델 구축 및 선도산단 실행계획 (2019.9))

2020년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ㅇ 경북 구미 : 생산·고용 등 기여도 크고, 전기·전자 주력업종의 중요성이 높아 기업 수요조사 기반의 사업계획 타당 평가- 주력산업(전기전자) 집적도가 커 첨단업종(지능정보화 차세대 전자소재)으로 고도화 가능성- 사업계획의 체계적 구성과 수요조사 기반 현실적 과제 제시로 조기성과 창출 가능- 소재·부품 클러스터 육성, 투자유치 등 지역사업과 연계된 비전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ㅇ 인천 남동 : 지자체의 준비 상황과 스마트시티 연계 전략 등 높이 평가- 중소기업(6,685개)·근로자(10.4만 명) 밀집, 스마트 공장 보급 실적과 관련 지자체 지원 우수- 산업단지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 우수, 근로환경 스마트화 기대- 스마트시티(인천 송도)와 교통, 물류, 인프라 측면의 효율적 연계 전략 차별화

5. 스마트 공장 추진현황

스마트 공장이란?

기획·설계→생산→유통·판매 이르는 제조과정의 전부나 일부 과정에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와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기업의 생산성과 제품의 품질 등을 높이는 지능형 공장을 의미한다.

생산자동화와 스마트 공장의 차이

- 생산자동화 : 제조과정에서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해 기계가 하도록 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무인화 공장 지향- 스마트 공장 : 제조 전 과정(기획, 설계, 유통·판매 등)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고객맞춤형 스마트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으로 인간과 기계가 유기적으로 연결

스마트 공장 정책지원

1) 제조현장 스마트화 자금

ㅇ 지원대상- 스마트 공장 추진기업 중 ‘스마트 공장 보급 사업’ 등 참여기업-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신기술 영위기업- 정보통신(ICT) 기반 생산 효율화를 위한 자동화 시설 도입기업

ㅇ 지원조건- 지원범위 : 시설자금(제조현장 공정혁신과 자동화 등 소요자금), 운전자금(시설자금을 융자받은 기업 중 시설 도입 후 소요되는 초기 가동비)- 대출금리 : 정책자금 기준금리(변동)- 대출기간 : 시설 10년(거치기간 4년 이내 포함), 운전 5년(거치기간 2년 이내 포함)*시설자금 신용대출은 거치기간 3년 이내- 대출한도 : 기업 당 시설 100억 원, 운전* 연간 10억 원 이내* 운전자금은 시설자금의 50% 이내로 지원, 시설자금과 별도 융자 불가- 융자방식 : 중진공 직접대출 또는 금융회사 대리대출

ㅇ 공고 및 문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 : www.kosmes.or.kr- 중소벤처기업부 기업금융과 : 042-481-4382-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055-751-9544
2) 스마트 공장 협약보증

ㅇ 지원규모- (운전자금 한도) 보증신청 접수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향후 1년간 추정매출의 1/2- (시설자금 한도) 해당 시설의 소요자금* 신·증축, 매입자금 제외
ㅇ 지원(신청)조건- 스마트 공장 보급 사업 참여기업* 중고기업기술정보진흥원으로부터 사업참여 확인 필요
ㅇ 신청기간 : 상시
ㅇ 지원내용 : 보증비율 90% +보증료 0.2%p 차감 +3년간 보증료 지원(0.2%p)
ㅇ 문의 :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부 / 053-430-4352

3) 스마트 공장 구축· 공급기업 전용펀드

ㅇ 지원대상- (구축기업) 스마트 공장 보급사업 수혜기업과 민간에서 자체 조성한 스마트 공장 구축기업- (공급기업) 스마트 공장 설비 S/W, 서비스 등 공급기업과 관련 요소기술 보유기업 등ㅇ 신청방법 : 펀드가 조성되면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에 게시(’19년 하반기 예정)
* 모태펀드가 출자한 전체 펀드 정보는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 모태펀드 출자펀드 찾기에서 열람 가능
ㅇ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과 : 042-481-4419- 한국벤처투자 : 02-2156-2060
☞ 2020년도 정보통신(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공고 자세히 보기
☞ 사업 참여 : 중소기업정보화역량강화종합관리시스템

6. 추진 성과

스마트 산단 추진 성과

① 대중소상생형 모델인 창원스마트산단은 삼성SDS, 다쏘시스템 등 정보통신(ICT) 선도기업을 유치했다. 수소액화실증플랜트 구축사업 투자유치(930억 원)에 성공했다. 스마트제조기술 표준화 및 호환성 검증 시험장(테스트베드)인 제조혁신공정모듈 설치에 착수했다.
② 중기집적형 모델인 반월시화스마트산단은 민관합동으로 제조데이터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공유서비스 시범사업으로 B2B 시제품 제작지원을 통해 5건의 매칭에 성공했다.

세계가 인정한 실험형 공장(테스트베드)

스마트 공장 핵심기술의 실험형 공장(테스트베드)인 ‘데모 스마트 공장’이 2018년 5월 21일에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산업인터넷컨소시엄(IIC) 정규회의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 안산의 스마트제조혁신센터(데모 스마트 공장)는 스마트제조 핵심기술을 실제 공장에 적용하기 전에 먼저 비교 시험·인증할 수 있는 실험형 공장(test bed)이다. 안산의 실험형 공장에서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디지털트윈),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제조 빅데이터, 클라우드, 협업로봇, 입체(3D) 프린터, 증강·가상현실(AR·VR) 등을 시험이나 실험할 수 있다. 산업부가 2016년에서 2020년 사이에 100억원을 지원하고, 경기도와 안산시가 365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추진단과 전자부품연구원이 40여개의 국내·외 주요 기업, 연구소와 함께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등 첨단 스마트제조 기술을 집약한 기술·설비간 상호 호환성 시험과 장비인증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LS산전, SK텔레콤, 현대로봇틱스, 미라콤, 등이, 해외에서는 지멘스, 보쉬, Staubli, Balluf 등이 참여했다. 2017년에는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약 1,400여 명이 견학했으며, 2018년에도 1,600여 명이 방문했다.

◇ 산업인터넷 컨소시엄(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 IIC)· (구성) GE, 보쉬, IBM, SAP, 델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 약 250여개의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 (목적) 스마트 공장, 에너지, 의료, 운송 등 주요 산업군을 위한 표준 테스트베드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확산을 위해 설립· (주요활동) 워킹그룹(기술, 비즈니스, 마케팅, 보안 등)을 통해 시장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산업용 사물인터넷 기술(IIoT, Industrial IoT) 분야 표준을 제정·제안- 업계에서는 IIC 표준을 사실상 국제표준으로 받아들이고 있음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정책 주요 성과

① (대기업 참여)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상생형 모델’ 도입(2018.4.)- 4개 대기업(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포스코)이 120억 6,000만 원 출연- 상생형 모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업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면 정부가 후원하는 방식(정부 30%, 대기업 30%, 중소기업 40%)② (지역 확산) 경남, 경북은 자체적인 스마트 공장 확산 계획 수립, 일부 지자체(경남·인천·부산·충남·대전 등)는 스마트 공장 지원 예산 편성③ (현장 소통) 156회 간담회 실시 → 공급기업 자격요건 폐지, 일관지원체계 도입(스마트 공장 지원 + 연구개발·자금 등), 선정절차 축소 등 정책개선④ (경영 성과) 생산성 30.0% 상승, 불량률 43.5% 하락, 원가 15.9% 하락, 평균 2.2명 추가 고용, 2018년 신규 벤처천억기업의 24.6%가 스마트 공장 구축기업

스마트 공장 우수 사례

ㅇ START UP (새롭게 시작) 사례  ☞보기
ㅇ JUMP UP (고도화로 도약) 사례  ☞보기
ㅇ PAIR UP (함께 성장) 사례  ☞보기

7. 참고자료 / 관련 누리집

[보도자료] (참고자료)우리나라 데모 스마트 공장, 세계가 인정한 테스트베드 (2018.06.04. / 산업통상자원부)[보도자료] ‘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으로 중소기업 제조강국 실현 - 스마트 제조 혁신전략 발표 (2018.12.13. / 관계부처 합동)[보도자료] 5G기반 스마트 공장 구축 상생협력으로 세계시장 선도 (2018.12.20. / 산업통상자원부)[보도자료] 스마트산업 산학연네트워크 14개 신규 구축 (2019.04.11. / 산업통상자원부)[보도자료] ‘세계 최강의 DNA Korea 구축’을 위한 스마트화 예산에 집중 편성 (2019.08.29. / 중소벤처기업부)[보도자료] ㈜에스비비테크, 소재·부품·장비 상생형 스마트 공장 지원기업으로 첫 선정 (2019.09.02. / 중소벤처기업부)[보도자료] “제조업르네상스 시대, 스마트산업단지로 연다” - 스마트산단 표준모델 구축 및 선도산단 실행계획 (2019.09.04. / 산업통상자원부)[블로그] <청년정책> 일자리 체험에서 채용 연계까지 '스마트 공장 청년체험단' 사업 (2019.09.12. / 국무조정실)[보도자료] 산업단지 공유경제 서비스 본격 제공 2020.01.29. / 산업통상자원부)

ㅇ 관련기관/누리집 : 산업통상자원부  /  중소벤처기업부  /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  중소기업정보화역량강화종합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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