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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조하문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1989.03.15.

by 볕날선생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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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는 눈물만 흐르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드려요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 
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 
이제는 나는 사랑을 배웠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드려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드려요

 

2020년 12월 16일에 가장 딱 어울리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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