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

오래된 친구에게 축하 카톡을 남겼다

by 볕날선생 2020. 12. 24.
728x90
반응형

오래된 친구라니 표현이 무언가 어색하지만, 오늘이 생일인 친구에게 

 

생일 축하해 OO아

성탄절 연휴 마음 따뜻하게 보내자 

 

고 카톡을 남겼다.

 

그간 어떻게 지내왔을지, 그리고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주지 못했다는 안부에 소홀했던 죄책감이 일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마음이 움츠러들긴 했지만, 가끔은 날카로울때도 있는 것 같다.

 

기분이 이상하지만서도 해야할일은 해야하는 것.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