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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채칼로 감자를 채썰다가 손을 베었다

by 볕날선생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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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채를 썰어서 와플메이커에 감자채전을 해먹으려다 손바닥을 채썰어버렸다.

채썰린 것 처럼 손이 베여서 손바닥에는 채썰린 핏자국이 바로 새겨졌다...

 

연휴가 끝나간다. 나에게는 뭐 특별할것 없는 연휴였지만, 부디 2020년 크리스마스 연휴와 더불어 연말이 코로나로 인해 부득불 밖에 나가지 못하는 마지막 기간이 되길 바란다. 

 

모두 고생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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