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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순의모상 循衣模床 뜻

by 볕날선생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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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의모상 捻衣摸床 이라고도 하는데 어떠한 병이 심하면 열이 몸과 마음을 아프게하고 혼란을 일으키며 손이 나도모르게 옷깃과 옷자락을 만지작 만지작 하는 행동을 순의모상이라고 합니다.

 

정신이 혼미해지며 생기는 무의식적인 증세인데, 심하면 혼란스러운 혼잣말이나 울음 슬픔 고통을 동반하기도 하고, 옷의 틈새나 침구류 모서리, 침대구석 부분을 만지작 거리며 멍때리는 상태처럼 보입니다.

 

심적으로 마음의 열로 인해 손상을 입어 혼란 착란증상을 얻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각한 환각처럼 보이며 기력이 부족해서 하는 행동 증세라고 옛날에는 말했습니다. 

 

순의모상 循衣模床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볕날선생이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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