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

겨울철 곰팡이 예방법

by 볕날선생 2018. 12. 11.
728x90
반응형

첫 번째 – 집안 온도를 25℃ 이하로 유지

결로는 겨울철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로 인해 벽, 창문에
물 맺힘이 생기는 현상으로 집안과 밖의 온도차를
크지 않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 환기 시켜주기

겨울이 되면 날씨가 추워지기에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키기 귀찮아지는 데요.
집안에 있는 수증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해 창이나 벽에
물 맺힘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최소 일주일에 한두 번
집안 창문을 열어 나쁜 공기와 수증기를 밖으로 내보내줍니다.

세 번째 – 벽과 가구 사이의 여유공간

집안에서 가구는 벽에 딱! 붙여서 배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구를 벽에 붙여서 배치하면 벽과 가구 사이의 공간이 없어
바람이 통하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벽에 생긴 곰팡이가 가구에도 옮겨갈 수 있으므로!
특히 겨울철에는 벽과 가구 사이에 바람이 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네 번째 – 물기는 즉시 제거

아침 저녁으로 벽을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슬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벽지가 축축한 경우~ 또는 표면에 얇게 맺혀 보이지 않을 수 있기에
번거롭더라도 하루에 한번씩 한번 이슬이 맺힌 곳은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