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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어느닭님의파닥거림

by 볕날선생 2018.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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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치이고저리치여도
나를믿어주는가족과
함께하는동료
사랑하는친구가있어서행복하다
정말오늘만큼은쌓아놓은이야기들을
31박32일동안풀어놓아도모자란이야기들을
하고또하고오해도풀어버리고
정말좋았어
요즘사는게왜이렇게재미있니
한편으론행복이라는게풍선처럼부풀고

부풀어버려
걷잡을수없는상태에서터져버리면
어쩌나'''
걱정도하지만
누군가의말처럼
소모적인걱정들은안하는게좋겠지
아무튼오늘하루도무사히지나갔다는것에
감사하고또감사하자
고맙습니다
지금이순간오로지당신과나'

 

어느닭님의파닥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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