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

로즈마리

by 볕날선생 2020. 5. 4.
728x90
반응형

로즈마리 항균 · 살균 작용이 뛰어나며 보습 효과에도 좋습니다.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어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며, 특유의 신선한 향이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어 향신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집중력 향상에 으뜸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유. 로즈마리의 진한 향은 뇌세포를 자극시켜 활성화를 도우며 뇌기능을 강화하는데유. 또한 로즈마리에는 소화를 도와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고기, 기름진 음식들을 먹고 난 후 속이 더부룩한 수험생이라면, 식후 로즈마리차를 마셔주는 것도 좋쥬.

햇빛. 유럽의 지중해 연안 남프랑스가 자생지로 햇빛을 몹시도 좋아하는 식물임. 최대한 햇빛을 많이 보여줘야 함. 로즈메리의 향이 집중력을 높여주고 뇌세포에 활력을 주어서 밤에는 공부방에 두면 좋긴 하지만 낮에는 햇빛을 보여줘야 하니 빛 좋은 자리에 두는것은 필수. ​ 

흙은 일반 분갈이 흙이나 상토에 심으면 됨. 배수 신경 쓸 필요 없었음. 그동안은 환경 좋은 곳에서 키워서 괜찮았던 건가? 했는데 지난겨울 햇빛 한줌 없는 베란다에서 월동하면서 늘 흙이 젖여 있었는데도 무탈했음. ​ 

물은 흙이 60~80% 마르면 흠뻑 줌. 로즈메리를 건조하게 키우라는 것은 잘못된 정보, 물 말려서 죽이는 일 흔함. 노지에서 키우면 젖여있을 때 물 주는 게 물 말리는 것보다는 안전함. 노지에서는 물 말려 죽이기 쉬움. 실내에서는 흙이 마르면 물 줌. ​ 

분갈이 는 매년 봄에 반드시 해주는 게 좋고 뿌리를 반 정도 잘라낸 후 심어줌. 햇빛이 좋은 환경에서는 뿌리가 금방 자라서 화분에 꽉 차게 되므로 정리를 해주는 게 좋음. 분갈이 후에는 반드시 물을 흠뻑 주거나 가장 안전한 것은 저면관수 해주는것. 물 좋아하는 식물은 분갈이 후 저면관수 해주면 탈이 없음. 이것만 해주면 분갈이 후 죽일 일이 없음. ​ 

월동 기온은 영하 2~3도가지는 너끈히 견디는 추위에 강한 식물. 제주도와 남부지역은 노지 월동도 가능함. 겨울철에는 반드시 베란다에서 월동해야 웃자람이 없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