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 올해 안에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는 데 대해 회의적 , 내년 여름까지 전 세계에 백신이 공급될 것

미국의 기업인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프로그래머, 자선가, 유튜버이며 전 세계 PC 운영체제 시장의 무려 76.52%를 점유하고 있는 Windows의 개발사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 더불어 하버드 대학교를 중퇴하고도 MS-DOS와 Windows로 성공 신화를 써내려 갔으며, 80~90년대에는 IT 업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일 정도로 인기가 있는 인물인 빌게이츠가 2020년 9월 15일(현지시간) ‘골키퍼스 보고서(Goalkeepers report)’와 관련해 영국의 일간지죠.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는 데 대해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골키퍼스 보고서는 게이츠가 아내 멀린다와 함께 설립한 민간 자선단체인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매년 발간하고 있는데요.

 

빌 게이츠는“내년 여름까지 전 세계에 백신이 공급될 것”이라며 “60% 수준의 백신 접종으로도 기하급수적인 질병의 확산을 거의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죠.

 

더불어 “내년은 우리가 숫자를 기하급수적으로 줄이는 해가 될 것이며, 2022년에는 코로나19를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내놓았습니다. 

 

얼른 코로나19가 끝나야 할텐데요... 볕날선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