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고괴담을 보면서 글을 쓴다

여기다 쓰고 싶진 않았는데, 여튼 애니웨이.

오전내 대강대강 글을 써내려가다가 배고프다는 핑계로 콘푸로스트와 요요꿀호떡을 먹고 hoihoi 

점심 미역국과 밥 그리고 라면을 먹었다.

 

여고괴담이 티비에 하길래 오랜만에 보는중인데, 연기를 정말 잘한다~ 라고 생각했던 윤지혜 배우님, 그리고 옛날 티비에 많이 나왔던 김규리님, 그리고 이미연님, 최강희님, 박진희님, 이용녀 배우님, 그리고 극중 미친개 박용수 배우님까지. 

 

어릴적에 티비에서 자주 뵈었고, 인상깊었다 생각했던 배우분들이 여고괴담 1편에 모두 출연했었다.

그시절에는 비디오로 누군가 빌려와서 보면 무서워서 이불속에 숨는 아이였는데, 내용도 모르고...

이제는 참 잘 만든 장르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