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1일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낮잠에 꾸었던 꿈과 더불어 지난 3월 10일 ~ 3월 11일 새벽(아마 새벽에 그 순간과 현장에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에 꿈을 꾸었기 때문이다.
낮잠
긴 터널 아마 해안터널이었던 걸로 추정되는데, 쇼룸처럼 바깥에서 창문 안쪽을 볼 수 있는 열차를 타고 지나가며 터널 안에 위치한 개조된 호텔을 보게 되었다.
수도승 특히 푸른눈의 윤지오 신부님(존재하시는 분인지는 잘 모르겠다.)이 계셨던 곳으로 일반에게 공개되어 호텔처럼 변모를 했는데, 당일치기 여행이라 그런지 열차에서 내려서 해당 호텔의 로비를 가로질러 바깥으로 나가 조별로(가족들 일행들끼리 모여서 조를 짜주었다.) 고무보트와 구명조끼 패들이 있는 곳앞에 서있다가 꿈에서 깨어났다.
아참 그전에 아리따운 유명 연예인이 꿈에 나와서 우리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에 놀러와서 함께 1박 2일을 체험(이라고 쓰고 그냥 일상을 함께 느끼는)하는 상황이 생겼다.
온가족이 모여있는 가운데, 맛있는것을 먹자? 어딘가에 구경을 가자?라는 상황과 분위기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는데 + 동생이 그와중에 개를 씻기자고 개를 닦자고 해서 내가 싫다고 했더니 토라져서 윗층에 올라간 상황이 생겼다.
그리고 새벽
누군가가 죽는 꿈을 꾸었는데, 그녀의 영정사진을 들고 그리고 장지와 망자의 이름이 적힌 버스를 보고 슬펐다.
흩어져서 흐릿하지만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했던 것 같다.
현실
전화를 했다. 결과를 알려달라고 하니 당일에는 알려줄 수 없다며 내일 전화를 하라고 하곤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주었다.
에스프레소 두잔을 뽑아서 놀기전에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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