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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지금 2021년 1월 2일 17시 57분.
41시간+57분 가운데 1시간 42분 21초를 2021년 소모하면서 느낀 감상후기는 맥락도 교훈도 재미도 없는 영화였다는 것이다.
다양성을 위해서는 필요한 영화, 하지만 재미를 위해서는 맥락없는 이야기와 서사 마무리까지.
내가 운동을 왜했는데 라고 외치는 주인공의 목소리에 나는 답하고 싶었다. 내가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를 왜틀었는데!
좋아하는 배우분들과 조연분들로 인해서 엔딩크레딧까지 모두 보았다.
차인표씨에 대한 기대와 영화에 대한 기대감.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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