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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 브리핑

by 볕날선생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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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 백신에 대해 논의한 결과 코박스퍼실리티(약 1 천만명)와 글로벌 백신회사(약 3,400 만명)를 통해 최대 4,400만개를 확보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브리핑을 보고 있는데요.

 

정부는 백신에 대한 신속한 보급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백신 도입 태스크 포스 (TF)'를 구성했으며, 7월부터는 화이자와 아스트라 제네카 글로벌 백신 회사와 협의를 했었다고 알려왔습니다.

 

2020년 9월 15일 국무회의를 통해서 코박스 퍼실리티 등 다양한 기업과 협의하여 전체 인구의 60%(약3천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우선 확보하기로 결정했는데, 그간 민간 전문가들과 각 기업의 공급여건, 안전성, 효과를 검토하고 있으며 백신의 안전성, 효과성, 성공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도 했습니다.

 

백신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의 한 후 개발된 백신의 효능이 실패 할 가능성을 고려해 전체 인구의 60 %가 예방 접종 할 수있는 것보다 더 많은 백신을 사전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글로벌 기업과 계약 체결 절차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글로벌 백신 제약 회사를 통해 최대6,400만 도즈의 백신을 우선 구입하고, 백신회사별 수량은 AstraZeneca 2천만도즈, Pfizer에서 2천만 도즈, Janssen에서 4백만 도즈, 모더나에서 2천만 도즈입니다.

 

우선 확보한 백신은 2021년 상반기(2~3월)부터 단계적으로 보급 될 예정이며, 후속 백신의 개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추가 수량에 대해서도 유동적으로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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