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

2019년 2월 10일 일요일 포항 앞바다서 규모 4.1 지진이 났다고 하네요.

by 볕날선생 2019. 2. 10.
728x90
반응형

2019년 2월 10일 일요일 포항 앞바다서 규모 4.1 지진이 났다고 하네요.

정확한 위치는 북위 36.16도, 동경 129.90도이며 발생 깊이는 21㎞인데요.

이어 오후 2시 12분 38초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45㎞ 해역에서 규모 2.5, 최대 진도 Ⅰ의 지진이 났습죠. 발생 위치는 북위 36.16도, 동경 129.85도이며 깊이는 21㎞입니당.

기상청은 이 지진이 앞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의 여진으로 파악했으며 이로 인한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용.

규모 4.1 지진과 관련해 기상청은 처음에는 포항 북구 동북동쪽 58㎞ 해역에서 난 4.0 규모로 파악했다가 발생 위치와 규모, 시각을 다시 측정해 지진정보를 발표했습죠.

기상청은 이날 지진 발생 6초 뒤인 12시 53분 44초 이를 최초로 관측했다고 밝혔네요.

이어 12시 54분 31초에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의 자동 발표인 '지진속보'가 나갔고 12시 56분 52초에는 지진속보를 지진분석사가 수동으로 분석한 '지진정보'를 발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당.

기상청은 단층면해(단층 모양·움직임 계산) 분석 결과 이번 지진은 수평운동 성분이 발달한 '주향이동단층 운동'으로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런 피해없이 모두 불안하지 않은 밤을 보냈으면 합니당.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