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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1797

태풍진로예상 태풍 솔릭 상륙, 태풍 솔릭 예상진로 오랜만의 태풍 솔릭이 위력을 내뿜고 다가오고 있다고 합니다. 최대 초속 43미터(시속 155km)로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솔릭의 상륙이 임박했는데요. 솔릭 태풍진로예상을 보면 2018년 8월 22일 어젯밤과 오늘 새벽 태풍 솔릭은 제주 남쪽 바다에 상륙해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오늘 2018년 8월 23일과 내일 2018년 8월 24일 전국에 초속 20~30미터의 거센 바람이 불고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초속 43미터의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초속 30미터는 가로수나 전신주가 쓰러질 수 있으며, 초속 40미터면 달리던 차가 뒤집히고 사람이 날아갈 수도 있는 정도의 위력을 지닌다고 하는데요. 달리던 기차의 탈선을 우려할 수도 있는 수준이라 고층 아.. 2018. 8. 23.
태풍 솔릭의 영향, 태풍 솔릭 휴교, 휴교령, 태풍 휴교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2018년 8월 23일 오늘 전국 1백여 곳의 학교가 휴교한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어제 2018년 8월 2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북 62개, 광주와 전남 59개, 경남 27개, 제주 9개 등 166개 학교가 휴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전남교육청은 전남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는 소식이며, 광주교육청은 학교장 자율에 따라 결정한다는 소식이니, 혹여나 변동되는 가능성이나 추가 전국 여러지역의 휴교령 여부의 추이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위 166개 학교의 휴교령은 어제 2018년 8월 22일 17시 기준 발표입니다.) 모쪼록 모두에게 피해없고 단비만 내려주는 태풍 솔릭 이었으면 합니다. 2018. 8. 23.
태풍 솔릭 제주도 피해, 솔릭 제주도 피해 2018년 8월 23일 오늘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2018년 8월 22일 오후 7시 19분께 서귀포시 소정방폭포에서 박모(23·여·서울)씨와 이모(31·제주)씨가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씨는 스스로 바다에서 빠져나와 신고, 도움을 요청했으며 박씨는 현재까지 실종된 상태라고 하네요. 무사히 구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경과 소방대원, 경찰 등은 현장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태풍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아 실종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해경은 이들이 폭포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계단으로 내려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제주도내 정전도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에 따르.. 2018. 8. 23.
태풍특보시 국민행동요령, 태풍 솔릭 상륙 행동요령 태풍특보시 국민행동요령 태풍특보시 대비요령 TV나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알아둡니다. 하천 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옮깁니다.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출입문 또는 마당이나 외부에 있는 헌 가구, 놀이기구, 자전거 등은 단단히 고정해 둡니다.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신고합니다. 경작지 용·배수로를 점검하러 나가는 것은 위험하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나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의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정전 때 사용 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하시고 가족 간의 비상연락방법과 대피방법을 .. 201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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