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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1797

통풍은 민간요법 (개다래) 충영 통풍은 민간요법 (개다래) 충영 통풍(痛風ㆍgout)은 단백질의 일종인 푸린체(體)의 대사이상 질환이다. 유전적 관계를 인정할 수 있으며 여성보다는 남자에 압도적으로 많고 빠르며 30대말부터 발병한다. 생성이 증가한 푸린체가 분해하여 요산(尿酸)이 대량으로 만들어지고, 신장에서 배설되지 않게 되어 요산나트륨의 결정으로 침착함으로써 염증을 유발한다. 밤중에 갑자기 첫째 발가락 또는 발등 복사뼈 등이 붉게 부어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발열을 수반하는 경우도 많다. 이것이 급성 통풍 발작이다. 증상은 3∼10일 지나면 없어지지만 가끔 발작을 되풀이하며 간격이 점차 짧아지고 만성화 할 경우 관절의 기형까지 부른다. 각(耳殼ㆍ귓바퀴)이나 팔꿈치-무릎관절에 통풍 결절을 만들며 신장결석(腎臟結石)이나 고혈압증 당뇨병.. 2018. 3. 4.
산삼의 감정과 구분의 학술적 규명 산삼의 감정과 구분의 학술적 규명 1. 싹 대, 엽 대, 잎으로 삼령의 구체적 분류 감정 심마니가 채삼전 생자리와 구광 자리의 삼 삼령을 알아보는 정확성이 있는 삼령 구별법이다. 용 어 형 태 추정년식 심마니 용어 한 잎 1구에 한 잎 1∼2년식 초행 or 초피 두 잎 1구에 두 잎 2∼4년식 이행 or 두피 세 잎 1구에 세 잎 3∼7년식 삼행 or 세피 네 잎 1구에 네 잎 4∼10년식 사행 or 네피 다섯 잎 1구에 다섯 잎 5∼15년식 오행, 1구 오행 1구마다 다섯 잎 5∼15년식 일구 오행 2구 오행 1구마다 다섯 잎 10∼30년식 이구 오행 3구 오행 1구마다 다섯 잎 20∼50년식 삼구 오행 - 자생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종합적인 판정에는 중요한 기본이 된다. - 2구 이상에서.. 2018. 3. 4.
산삼 자생지와 심령의 구분 산삼 자생지와 산삼 구분과 심령 구분 산삼은 지질시대(地質時代)의 잔존 식물(殘存 植物)로서 내한성(耐寒性)이 강하고 독립성(獨立性)이 강한 식물이다. 몸에 상처를 받거나 생장 환경이 열악해지면 충분한 생장 조건이 갖추어질 때까지 줄기를 내지 않고 휴면(休眠)하는 독특한 식물로서 성장 속도가 느리고 번식력이 약하다. 그리고 산삼은 생육 조건이 까다롭고 지표면을 따라 뿌리가 뻗으며, 초본식물 중에서는 가장 장수(長壽)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및 만주지방에 자생하는 산삼 및 인삼의 학명(學名)은 "Panax Ginseng C.A Meyer" 인데 "Panax"는 그리스어로 범의학(凡醫學) 즉 만병통치(萬病通治)라는 뜻이며 "Ginseng"은 인삼의 중국 발음, 그리고 "C.A Meyer"는 인삼(.. 2018. 3. 4.
산삼 자생지 배우기 산삼 자생기 배우기 산삼은 습도 일조량 풍향 토양만 맞으면 어디에서든 자란다. 활엽수와 침엽수의 비율이 6:4정도의 산림에서 가장 많이 채심하였다. 동북향이나 서북향에서만 삼이 자생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자연스럽게 수목에 의해 그늘진 곳은 모두 삼이 자생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너무 습하지 않은 곳에 삼이 자생하는데 물이 흐르는 계곡 주위에서 삼을 많이 채심하였다. 송이버섯이나 삼은 7부나 8부 능선 주위에 많이 채심되는데, 이는 선선한 바람이 가장 잘 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삼이 자생하는데 풍향이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도 있겠다. 낙엽이 썩어 토양을 이룬 부엽토에서 산삼 뿐만 아니라 모든 식물들이 잘 자란다. 마지막으로 오갈피 나무가 자생하는 곳과 고사리 종류가 많이 자라는 곳, .. 2018.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