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날선생이었서~1886 황금빛 내 인생 - 42회 지금 방송중.. 유학길에 오른 서지수를 중간에 빼돌린 최도경, 서지안, 선우혁. 최도경과 서지안은 노명희를 찾아가 서지수를 지수답게 살게 해주면 안 되겠냐고 얘기하지만, 노명희에겐 지금의 모든 상황이 어처구니없기만 하다. 노명희가 협박으로 지수를 유학을 보내려 했던 것을 알게 된 최재성(최도경 아빠)은 서지수를 보호하겠노라 나서고, 25년전 노명희가 저지른 치명적 실수를 밝히며 노명희와 정면으로 맞닥트린다. 최도경을 해성그룹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노회장은 서태수를 찾아 일침을 가하는데... 서지안이 셰어하우스를 나가는 날, 최도경은 지안의 배웅을 핑계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데... 지금 노명희가 서지안에게 너 나가! 니가 내딸하고 내아들까지.. 라고하며 소리치는데.. 연기 정말 잘하신다. 2018. 1. 28.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합니다 오랜만의 블로그 시작입니다. 설렘도 있고, 예전 블로그를 저의 개인적인 기록을 남기기 싫다는 이유로 기록을 없애고 바득바득 다시 시작한다고 항상 행동했는데, 이제는 새로 시작한다는게 항상 좋은것만은 아닌거란 생각을 합니다. 좋은 초대장 주신 심플한 블로그 (http://youarecu-a.tistory.com) 소오나기 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어떤 글을 쓸까 하고 생각하다보니, 거실에서 황금빛 내인생이라는 드라마가 나오는군요. 떠오르는 생각.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2018. 1. 28. 이전 1 ··· 469 470 471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