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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총정리 및 요약해보았어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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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경 발생한 사고로, 사망자는 502명, 부상자만 937명에 달하는 대형 참사였죠. 실종자도 6명 발생했는데, 당시 생존자 구조작업은 2주가 넘도록 이뤄졌읍니다.

20살 남성이 11일, 18살 여성이 13일 만에 구조됐고, 17일을 견딘 생존자가 구조되기도 하며 기적이 일어났다고도 했었는데요 당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설계에서부터 시공, 감리, 유지관리 등에서 비용절감을 위한 비리가 이어져 만들어낸 참사로 기록돼 있읍니다.

수사 결과 사고 1년 전부터 붕괴 조짐이 제기됐지만 조처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진 바 있으며,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올해 참사 25주기를 맞는다고 하네요.

tvN 드라마 '화양연화'에서 주연배우 이보영이 맡은 인물 윤지수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가족을 잃는 아픔을 가진 사연이 있다는 사실이 나오기도 했읍니다.

1995년 6월 29일 목요일 오후 5시 57분에 발생한 대규모 건축물 붕괴 사고. 서울의 삼풍백화점이 붕괴하여 사상자 약 1500명이 발생하였다. 세계 건물 붕괴 관련 참사 중 사망자가 10번째로 많은 참사로 기록되었다.

대한민국에서 6.25 전쟁을 제외하고 건국 이래 가장 큰 인명 피해를 안긴 사고이다. 원인이 비리와 갑질로 얼룩진 부실공사로 밝혀지자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함께 안전불감증의 대표적 사례로 거론되었고, 전국적인 건축물 안전실태 조사와 건축법의 강화 계기가 되었다. 당시 사회적으로 매우 큰 충격을 주어 많은 작품들에서 소재로 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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