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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유치원과 초등 1,2학년 중3과 고2 학생이 등교 개학을 한다고 한다. 1차 등교개학 이후 대규모 개학인데, 테레비를 통해서 개학을 앞두고 설레여 하며 가방을 미리부터 싸두었다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어렴풋하지만 첫 등교 전날 잊어버린 준비물이 없는지 가방을 여러번 확인하고, 두려움반 설렘반 잠도 잘 오지 않았던 것 같다.
더불어 2020년 5월 26일 오늘 새벽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분이 별세하셨다. 시끄러운 잡음 속에 잘잘못은 가려지고, 본질은 잊히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개학을 앞둔 아이의 모습과 별세하신 할머니의 모습이 겹치며, 모호한 기분에 마음이 슬퍼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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