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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마지막회 결말 총정리

by 볕날선생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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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에서는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마지막회에서는 익준(조정석),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의 마지막 이야기가 소개되었는데요. 슬의생 윤신혜 정체 슬의생 윤신혜 누군가요?

 

송화는 속초 분원으로 내려갔고, 속초의 분원에 잠시 따라간 익준이 송화에게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정원은 신부에 대한 미련을 접고 병원에 남기로 결정했는데, 대박이!!! ㅎㅎㅎ

알들 말듯 짝사랑하는지 아닌지 몰랐던 정원의 속마음이 겨울(신현빈)에게 고백을 통하여 겨울도 정원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었죠. 과거 정원이 했던 말중에 처음으로 이야기하고 싶었다는게 바로 겨울이에게 신부 하기로 한걸 마음을 접고 병원에 계속 남고 사랑도 잡고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걸 의미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준완의 애인 익순(곽선영)이 영국으로 떠나고 준완은 반지를 보냈는데요. 하지만 익순에게 보낸 택배가 반송되었는데 어떻게 될지는 열린 결말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석형은 회사를 물려받으라는 불륜을 저지른 아버지 석형부(남명렬)의 유언을 거절했는데, "시간이 아까워. 내가 하고 싶은 거. 내가 좋아하는 거. 지금 당장 하면서 살래"라고 진솔하게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어 뭐야? 싶게 마지막에 석형의 핸드폰에 이혼한 전 부인의 이름이 뜨면서 슬의 시즌2가 어떻게 흘러갈지 한껏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슬의생 윤신혜 정체 슬의생 윤신혜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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