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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글을 적기에 앞서 홍콩에서 찾아와주시는 방문자 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홍콩과 마카오를 언제 코로나가 풀린다면 여행가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가 않네요.
완탕면, 콘지, 육즙터지는 홍콩의 만두들을 먹고 싶습니다.
이어서 9월 28일부터 준비해오던 일이 있는데, 무얼 위해서 했는지 생각도 들고 그래도 하고 나니까 후회는 없고 그럽니다. 근데 잠을 못자서 요새 졸리면서도 잠이 안와서 지금 글을 쓰고 있고, 배가 아픈데 변은 안나오고 어지러운 느낌도 들고 합니다.
그냥 이 기분을 기록하고 싶어서요
휴트라돌정이라는 약과 어쩌다 커피 그리고 영양제를 먹었는데 속이 메스껍고 어지럽고 그랬네요 한동안.
잠을 못자서 그런건지 아니면 약의 부작용인지.
잡시다. 고생했습니다. 잘자요 굳나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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