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패딩 건조기 날씨가 따뜻해질때 오리털패딩 세탁 후 건조기 이용 방법

한낮에 기온이 슬슬 올라가고 있습니다. 물론 바람 불때는 패딩이 짱이지만 날 따뜻해지니 오리털 패딩을 어떻게 세탁해서 옷장에 넣어둬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오리털 패딩을 가까운 세탁소에 드라이 클리닝을 맡길 수도 있지만, 오리털패딩을 드라이 맡기면 보온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에 넣고 손으로 살살 주물러 세탁하는 것이 좋아요. 

저같은 경우는 중성세제와 물을 이용해서 한번 세탁을 하고요. 아니면 세탁기 울/란제리 코스로 돌려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세탁하고 물이 먹어서 숨이 죽고, 무거운 패딩을 간단하게 세탁기 탈수 짤순이로 돌려주고, 그리고 나서 건조기로 건조를 하면 패딩의 볼륨감이 빵빵하게 살아납니다. 냄새도 안나고 얼룩도 없고 마치 새 오리털패딩 건조기에서 살아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