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상청 직원분들을 뭐라고 하지 말자...

이번 태풍 바비가 큰 피해를 남기지 않고 지나가서 다행이다.

 

예측보다 큰 피해가 있었다면 문제였겠지만(사실 피해를 예측한다는게 쉽진 않지만..),

이번처럼 피해가 적었다면 다행인건데...

 

언론에서든 커뮤니티에서든 마치 밈처럼 무조건 기상청을 까내려가는게 안타깝고 국민으로써 속상하다.

 

되려 태풍 피해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없도록 단단히 대비하도록 해주었다고 보는데...

 

다가올 것으로 예측되는 마이삭도 큰 피해가 없이 지나가길 기원하며, 모두 코로나 잘 이겨냅시다!